이루리
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. 졸업작품인 단편 <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>는 부산국제영화제,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. <소년유랑>은 ‘공동학원’ 필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.
무더운 여름, 비인과 태호는 학교 축제 전야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다. 칼리는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말한다. 전야제가 열리는 신목 아래에 그늘 넓이만큼 어린 귀신들이 모여 있다고. 학교를 거쳐 간 아이들과 그 공간의 이야기를 공감각적으로 묘사하는 공동학원(空洞學園)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편.
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했다. 졸업작품인 단편 <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>는 부산국제영화제,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. <소년유랑>은 ‘공동학원’ 필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