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식장에서 일하는 민석은 오늘도 시내로 외출해 점심을 해결한다. 그날 오후, 주문진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소희는 원치 않게 시내의 한 식당에서 민석을 마주친다.
강원도 강릉시 출생. 강원도의 공간을 담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.